【인터뷰365 박미선】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탁월한 감정표현과 파워 있는 보이스를 자랑하는 가수 거미가 새 가수로 합류한다.

이날 ‘나는 가수다’는 호주 경연 이후 더욱 치열해진 9라운드 1차 경연이 그려진다.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는 인순이는 특별 게스트와 만든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바비킴은 진한 소울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으며 김경호는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경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기도.

또한 자우림은 막강한 선곡으로 동료들을 긴장케 한 것 뿐 아니라 노래를 들은 청중평가단에게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자체 선곡위원회까지 구성해 가을 감성의 진수를 보여준 윤민수. 특히 원더걸스 의상까지 공수해 생애 첫 파격변신을 시도한 장혜진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새 가수로 합류한 가수 거미가 노래 후 눈물을 쏟았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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