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걸 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6일 방송되는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녹화 현장에서 타고난 엉덩이 미녀임을 인정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토리'는 지난 '러닝머신 마라톤 미션'을 끝으로 서바이벌 미션을 종료하고, 현재 생존자인 아홉 명의 도전자를 대상으로 신체 각 부위별 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다이어트 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수술 없이 운동만으로 성형의 효과를 나타내게 만드는 '몸매 성형 프로젝트'로 그 첫 번째 시간, 세 명의 도전자가 각각 레드카펫 위 여배우들의 필수 조건인 '드레스 등 만들기',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고민인 '뱃살 탈출', 그리고 새로운 워너비 몸매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애플힙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 중 단연 눈길을 끈 주제는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인 도전자 이혜정에게 주어진 과제인 '애플힙 만들기'. '애플힙'은 하체관리를 통해 탄력 있게 단련된 엉덩이로, S라인, 꿀벅지 등을 이어 아름다운 몸매를 결정짓는 데에 새로운 필수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어 녹화현장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씨스타의 소유는 '애플힙'이라는 주제가 공개됨과 동시에 "나는 엉덩이가 예쁘다"라는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소유는 녹화 현장에서 직접 자신들의 노래인 'so cool'에 맞춰 엉덩이 라인을 뽐내는 깜찍한 워킹을 해 타고난 엉덩이 미녀임을 인정받았다고.

씨스타 소유의 타고난 '애플힙' 라인을 확인 할 수 있는 깜찍 워킹과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몸매 포인트인 '애플힙' 만드는 방법, 그리고 이에 도전한 도전자 이혜정은 과연 '애플힙'으로 거듭났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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