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배우 김수로의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양의 공원에서 시작된 촬영에서 김수로는 "요새 '런닝맨'에서 종국이가 능력자로 통하는데, 오늘 내가 초능력자가 뭔지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김수로와 한 팀이 된 런닝맨 멤버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더 이상 볼 것도 없이 우리 팀의 이긴다"라고 말하며 팀의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배우 박예진 또한 오랜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았다.
특히 이번 녹화는 육지와 바다를 질주하며 진행됐는데, 이날 박예진은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축적된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이렇게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서 하는 미션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게임에 집중하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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