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개그맨 이휘재가 트로트 가수 설운도에게 굴욕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40대 왕중왕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중왕전 출연자로 가수 설운도, 현미, 슈프림팀의 쌈디(사이먼디), 배우 양금석이 대결을 펼쳤다.
출연자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블랙&화이트로 의상 콘셉트를 통일해 '크루즈 선상 파티 의상 같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런데 이때 MC 이휘재가 설운도에게 "웨이터인가요?"라는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이에 MC 장윤정은 "첫 인터뷰인데 웨이터가 뭐냐"고 질책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너무 잘 어울리고 멋져서 그렇다"며 서둘러 해명했다.
한편, 이날 '왕중왕전' 우승자로는 최진희&임정희 팀에게 돌아갔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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