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불후의 명곡2’에서 알리가 셔플 댄스를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는 ‘제3한강교’, ‘당신은 모르실거야’, ‘열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7,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인기가수 혜은이가 전설로 출연한다.

출연진 중 알리는 그동안 ‘고추잠자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나나나’등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이날 방송 혜은이의 ‘새벽비’를 파격적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알리는 편곡 과정에서 “혜은이 선배님이 7,80년대 당시 10대들을 대표하는 가수였다.”며 지금 10대들에게 유행하는 셔플댄스를 떠올리게 됐다고.

무대에 오른 알리는 파격적인 반짝이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알리의 무대를 본 ‘혜은이’는 “굉장히 변화무쌍한 가수.”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리는 지난 주 ‘송골매’편 우승자인 허각의 비보이 댄스에 자극을 받아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박미선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