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DJ 신동이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심심타파' 생방송 중, 한밤에 풀 뽑기 미션을 수행했다.
지난 3일 '심심타파' 가을 개편을 맞아 첫 선을 보인 코너 '힐링캠프 파이아' 생방송 도중 게임에서 지게 된 신동은 벌칙으로 'MBC 뒷마당에서 풀을 뽑아오라'는 미션을 받게 돼 진행자임에도 불구, 마이크를 내려놓고 MBC 뒷마당으로 달려갔다.
특히 이날 신동은 특별히 신경 써 준비한 '노란색 수트'를 입은 채로 이 같은 벌칙을 받게 돼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 뿐 아니라 신동은 실제 풀을 뽑지 않고 떨어진 솔잎을 대충 주워오는 꼼수를 부려 게스트인 일락, 이국주, 조문근에게 다시 내쫓김(?)을 당해 두 번이나 벌칙을 받게 됐다.
이날 신동의 벌칙수행 장면은, '심심타파' 홈페이지 동영상 게시판에 따로 공개됐는데, 이 모습을 지켜본 청취자들은, "라디오판 무한도전 같다", "정말 다시 내보낼 줄이야, 진정한 리얼방송이다", "MBC에 마스크가 출현한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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