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을 통해 컴백한다고 발표된 가운데, 30여명의 인원이 ‘컴백홈’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3시 타임스퀘어 1층 로비에서 ‘컴백홈’ 음악이 흘러나오자 지나가던 한 남자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곧 이어 두 명, 세 명이 함께 로비로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 30여 명의 인원이 로비를 가득 채운 채 플래시몹을 완성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 시작한 것.
이렇게 촬영한 플래시몹 영상이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컴백쇼 톱10’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당시 플래시몹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오랜만에 서태지와 아이들 음악을 들으니 기분 좋다.”, “이주노 컴백한다더니 완전 기대된다.”, “서태지와 아이들 한번만이라도 뭉치면 안되나.”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왔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 당시 “서태지와 양현석도 이 기회를 빌어 보고 싶다.”는 발언을 해 서태지와 아이들 재결성 여부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주노는 허니 패밀리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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