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7080세대를 대표하는 밴드 샌드페블즈가 12일 창단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1기 기타리스트 김동만 씨의 아들 김정우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우는 KBS 2TV '톱밴드'에서 우승한 2인밴드 '톡식'의 보컬이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그룹사운드인 샌드 페블즈는 1970년에 창단했고 매년 기수별로 회원을 선발해 40년간 총 196명을 배출했다. 특히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에서 여병섭을 보컬로 한 6기 멤버들이 '나 어떡해'를 불러 대상을 차지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대학가에 그룹 사운드 열풍을 몰고왔으며 5기 멤버로는 산울림의 멤버인 김창훈도 끼어 있다. 콘서트에는 김창훈의 형인 김창완도 산울림밴드를 이끌고 우정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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