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가수 출신 탤런트 이지현이 축구선수 이영표와의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이지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홀인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이지현과 지인들 그리고 이영표가 골프장 필드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이지현의 의외의 인맥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지현은 사진에 대해 "우성오빠의 홀인원! 정확하게 핀 방향으로 가더니 홀컵 앞에 떨어져 또르르 굴러갔다. 같이 플레이를 했던 나두 하루종일 설레였다는^^"이라는 설명을 남겼다.
이지현 이영표 골프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이지현 그 동안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골퍼가 됐네~", "이영표와 골프라? 꽤 신선한 조합이다", "의외의 인맥이다", "이지현 오랜만의 근황에 반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 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쥬얼리에 합류해 많은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지난 2006년 2월 쥬얼리에서 탈퇴한 뒤 연기 활동을 해왔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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