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영화배우 강성진의 어머니와 아내 이현영의 솔직한 고부간의 대화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자기아’에 출연한 강성진의 가족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사연을 낱낱이 밝혔다.
‘가재는 게 편’이라는 주제의 이날 방송에서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은 아들 편만 드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고부간의 치열한 토크 공방을 예고했다.
이에 강성진의 어머니 허남옥 여사는 며느리 이현영에 대해 “첫인상은 솔직히 별로였다”며 “실수하지 않으면 내 며느리가 아니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강성진의 어머니 허남옥 여사는 김태희, 이영애, 김혜수 등 유명 여배우들의 화보에 등장하는 드레스를 디자인한 유명 인사로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 휘어잡았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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