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기태영이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기태영은 2012년 계획을 묻자 “2012년에는 드라마를 잘 끝내서 연기도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싶고 다음에는 영화나 드라마로 또 다른 배역을 맡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에 아이 계획을 세워서 내후년에 낳는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다.”며 “자녀를 갖는다면 내년 후반에서 내후년 쯤 셋 정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아내도 아이 욕심이 많다. 둘 다 그런 부분에서 마음이 맞았다.”고 고백하며 아내 유진과의 2세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한편, 기태영은 현재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최신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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