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히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를 명작이라 한다면 왕가위 감독의 초기 영화 두 편은 명작이라 할 만하다.
홍콩 왕가위 감독의 초기작 '아비정전'(1987)과 '열혈남아'(1990)가 HD버전으로 리마스터링돼 오는 17일 국내에서 재개봉된다.
'열혈남아'는 왕가위 감독의 데뷔작으로 개봉 당시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홍콩의 대표 배우인 류덕화), 장만옥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아비정전'은 왕가위의 두번째 작품으로 고 장국영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다. 특히 장국영이 속옷 바람에 맘보춤을 추는 장면은 이 영화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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