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주점 프랜차이즈 ‘지금, 보고싶다’는 경산백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 보고싶다'는 갤러리전 감성주점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SNS 감성을 반영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갤러리와 주점을 결합한 공간답게 국내외 실력있는 작가들의 드로임, 유화, 팝아트, 조형물, 캘리그라피 등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여성 고객들의 감성을 채워주고 있다.

특히 ‘지금, 보고싶다’의 시그니처인 달 조형물은 포토존 스팟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손님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SNS를 이용한 바이럴마케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각 지역의 특색있는 전통 음식을 재해석한 안주는 저절로 인증샷을 부른다. 담양숯불갈비, 전주차돌박이숙주볶음, 제주화산전골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지금, 보고싶다'는 특허 받은 저온숙성 장치를 통해 신선한 생맥주를 제공한다. 급속 냉각기를 통해 생맥주를 서빙하고 있어 맛과 온도 면에서 차별화된다.

'지금, 보고싶다' 관계자는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고객들에게 감성을 제공하며 여성 고객은 물론 커플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현재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오픈하며 갤러리형 감성주점의 원조격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 보고싶다' 경산백천점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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