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저작권 시공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 누적 방문자 15만명 돌파
인테리어 저작권 시공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 누적 방문자 15만명 돌파
  • 임성규
  • 승인 2022.09.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인을 그대로 시공하는 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 방문자 15만 돌파
- 누적 상담 건수 70여건, 단순 문의에서 특정 디자이너 상품 지정해 문의하는 형태로 변화
- 고객의 인테리어 예산 또한 6,200만원으로 3개월 이전 대비 25% 증가
사진제공 : 두꺼비실장
사진제공 : 두꺼비실장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주식회사 노루홀딩스가 설립한 주식회사 두꺼비선생의 인테리어 저작권 시공중개 플랫폼 두꺼비실장이 서비스 런칭 6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15만명을 기록했다.

두꺼비선생은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디자인 원작을 상품화하여, 상품 구매시 원작 그대로를 고객의 집에 시공할 수 있는 플랫폼 ‘두꺼비실장’을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두꺼비실장의 상품들은 디자이너 고유의 특징인, 즉 CMF(Color·Materials·Finish)라고 불리는 컬러, 소재, 마감 등이 그대로 재현되는 방식이다.

두꺼비실장은 앱과 웹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4월 이후 재방문자도 2만8천여명을 기록, 18%에 가까운 재방문률을 보이고 있다. 두꺼비실장이 보유한 포트폴리오와 제휴 디자이너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방문자들의 검색 키워드 또한 포트폴리오 명칭이나 두꺼비실장과 제휴되어 있는 특정 디자이너 명칭에 집중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누적 인테리어 상담 건수는 약 70여건에 이르며, 서비스 초기와 달리 7월부터는 특정 디자이너 상품을 선택해 문의하는 형태로 상담 형태가 변화되고 있다. 서비스 초반 디자이너 상품을 지정해 문의하는 비율은 채 10%가 되지 않았지만, 7월 이후 디자이너 상품을 지정해 문의하는 비율은 40%로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하이엔드 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는 것이라며, 문의시의 고객 예산 또한 평균 4,500만원에서 6,200만원 수준으로 증가되어, 하이엔드 인테리어 시장의 시공 예산에 대해서도 소비자 인식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두꺼비선생 관계자는 “국내 최초 하이엔드 인테리어 디자이너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인테리어 시장의 저작권 보호와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규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