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킹콩부대찌개'가 229호점인 연세 세브란스빌딩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킹콩부대찌개 연세 세브란스빌딩점은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내에 입점해 있으며, 서울역과 회현혁에서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세브란스빌딩 내에는 다수의 오피스와 상가가 입점해 있어, 유동인구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킹콩부대찌개 연세 세브란스빌딩점을 운영중인 한명훈 점주는 “오픈 후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받아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킹콩부대찌개는 쉬운 홀 운영과 빠르게 메뉴가 제공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 시스템만 몸에 익히면 누구나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연세 세브란스빌딩점은 지난 7월 20일 오픈한 매장으로, 오픈 후 현재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자리를 잡은 매장이다”라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성공매장으로의 자리매김에 큰 정성을 쏟아주신 한명훈 점주님께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킹콩부대찌개는, 전국 매장의 점주님들과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바로 듣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도모할 것이며, 또한 요식업의 본질인 맛을 바르고 정직하게 지키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른 외식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킹콩부대찌개는 국내 단일메뉴 기준 매장 오픈 수 2위로, 현재 230호점 전남 무안오룡점과 231호점 인천테크노밸리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최근 필리핀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하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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