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Mnet ‘슈퍼스타K3’ 도전자 투개월의 김예림이 소녀시대로 완벽 빙의 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TOP3을 선발하기 위한 5번째 생방송 미션 ‘심사위원들의 무대를 재구성하라’는 주제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치열한 경연 무대 이후 펼쳐진 도전자들의 특별 단체 무대에서 이들은 이승철의 곡이자 그룹 소녀시대가 리메이크했던 ‘소녀시대’로 노래와 안무를 선보였다.
‘슈퍼스타K3’에서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투개월의 김예림은 짧지만 단정해 보이는 교복패션으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예림은 완벽한 안무와 상큼한 표정, 몸매, 가창력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함으로 소녀시대에 빙의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던 것.
김예림 소녀시대 빙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의 끝은 도대체 어딜까.”, “걸그룹 제의 들어오는 거 아냐?”, “김예림 정말 예쁜 거 같아요.”, “꼭 1위 했으면…”, “김예림 소녀시대 완벽 빙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에서 김예림이 속한 팀 투개월(김예림 도대윤) ‘니 생각’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서쪽하늘’,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를 소화해 TOP3에 올랐으며, ‘Pay Day’로 무대를 꾸몄던 크리스티나가 아쉽게 탈락자로 선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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