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가수 김경호가 애국가를 불렀다.

지난 28일 김경호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 SK 와이번스 경기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애국가 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는 폭발적이고도 절도 있는 가창력으로 '록커'의 면모를 보이면서도 절제 있는 창법으로 애국가의 경건한 느낌을 표현하기도 해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이날 김경호의 애국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못 봐 아쉽다", "TV로도 생생히 전해지는 김경호의 폭발 가창력", "김경호 창법의 애국가도 매력 있다", "표정도 목소리도 정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장혜진은 지난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SK와이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열창했지만 음이탈 사고를 내 아쉬움을 남겼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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