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가수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가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에서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 명곡 미션을 받고 심사위원 이승철을 찾아 만찬을 즐겼다.
이날 이승철은 찾은 울랄라세션을 위해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는 푸짐한 요리를 내와 이들에게 대접했다.
이승철은 특별히 암 투병 중인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을 위해 "소금도 많이 안 넣고 기름도 좋은 것을 썼다"며 따뜻한 배려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울랄라세션은 게 눈 감추듯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박현정 씨는 묵묵히 이들의 옆에서 고기를 구워 '현모양처'의 면모를 보였다.
이승철 아내의 만찬 준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조의 여왕이다", "이승철 아내 만찬 나도 먹어보고 싶다 ", "얼굴도 예쁘시고 요리실력도 대단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울랄라세션은 버스커버스커, 투개월과 함께 TOP3에 진출했고, 크리스티나는 '슈퍼스타K3' 탈락자로 호명돼 아쉬움을 남겼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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