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못된 손, 박소현 엉덩이에 안착 “김원준 보고 질투하겠는데”
김장훈 못된 손, 박소현 엉덩이에 안착 “김원준 보고 질투하겠는데”
  • 윤보미
  • 승인 20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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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가수 김장훈 못된 손 시리즈 3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박소현 러브게임 왔고요. 계속되는 못된 손 시리즈 3탄입니다”라며 “(못된손 시리즈) 안 하려고 해도 너무들 좋아하세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소현과 다정히 붙어 선 김장훈은 자신의 손을 박소현의 엉덩이 부분에 떡하니 놓는 ‘못된 손’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장훈 못된 손 사진 폭소 ⓒ 김장훈 미투데이

못된 손에 당한 박소현은 한쪽 손을 입가에 대고 뾰로통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장훈은 모르는 척 능청스럽게 다른 곳을 보고 있다.

김장훈의 못된 손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못된 손이네요”, “김원준 보고 질투하겠는데요”, “역시 볼 때마다 빵빵”, “손보니 아픈 것 다 나으신 것 같네요”, “못된 손 못된 표정, 진짜 웃겨요”, “이걸 본 김원준 표정 궁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앞서 지인의 결혼식 화보촬영에서 연출한 ‘못된 손 시리즈 1, 2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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