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200호점 가맹점 오픈을 앞둔 한식 브랜드 ‘짚신매운갈비찜’이 3way 창업 전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짚신매운갈비찜’은 세 가지 쉬운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초보 창업자도 쉽고 편안하게 매장을 오래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체계화시켜왔다.
 
‘짚신매운갈비찜’은 누구에게나 쉬운 조리가 가능하도록 조리 과정을 단순화시켰다. 한식 브랜드가 가진 조리 과정에서의 난이도를 낮춰 주방 단순 조리로 초보자도 약 3일간의 교육만 받으면 바로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조리 과정이 쉽고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에 구인난을 겪지 않아도 된다. 주방장 같은 전문 주방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직원 구인이 쉽고, 소형매장이라면 가맹점주가 조리와 운영까지 직접 맡을 수 있다. 구인 과정의 번거로움과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관리가 쉽다. 매운갈비찜이라는 메뉴 제공으로, 레시피와 식자재가 복잡하지 않다. 또한 타 프랜차이즈들과 다르게 본사 물류를 통해 필수품목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매장 재량에 맡겨 프랜차이즈이지만 매장에 맞게 원가 관리가 쉽게 이뤄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관계자는 “가맹점주님들이 브랜드에 애정을 가지고 매장을 오래 운영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안정적인 매출뿐만 아니라 쉬운 운영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매운갈비찜의 단일 메뉴 구성을 통한 조리과정의 편의성 확보 및 구인난 해결, 쉬운 관리까지 더해진 세 가지 쉬운 핵심 운영 전략은 초보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 시 오랜 기간 안정된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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