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영국의 한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그린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에까지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은 전공하는 지르카 바타이넨이란 학생은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에 대해 “애니메이션 등장인물과 닮은 여성들의 사진을 통해 이 같은 실사 사진을 완성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라딘’의 쟈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 ‘인어공주’의 에리얼과 마녀 우슬라, ‘헤라클레스’의 메가라, 뮬란, 포카혼타스 등이 포함돼 있었다.

디즈니 여주인공 실사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놀랍다!”, “싱크로율 100%”, “와, 이렇게 섹시할 수 있나요?”, “쟈스민이 최고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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