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한식 브랜드 ‘짚신매운갈비찜’은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창업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를 병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짚신매운갈비찜’은 한식집 운영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창업 개설 절차에서 조리부터 운영, 판촉계획 주방과 홀 인력 선정에 이르는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짚신매운갈비찜’은 메뉴 구성 자체가 ‘매운갈비찜’에 집중되면서, 다양한 조리 과정이 필요 없고 상차림 과정도 번거롭지 않아 현장교육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 제조법만 익힌다면, 누구든지 충분히 주방 및 홀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 매장 오픈 이후에는 본사 슈퍼바이저 파견 등을 통한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비교적 창업 경험이 적은 2030세대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돌봄 서비스’로 요식업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본사 데이터 및 전문인력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홀 운영과 배달, 마케팅 등 가맹점주 맞춤서비스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짚신매운갈비찜’의 관계자는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서, 교육과 사후관리를 병행하며 창업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중”이라며, “사회초년생 등 비교적 경험이 적은 젊은 세대들의 창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식 브랜드 운영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쉽고 편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에 나서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짚신매운갈비찜’은 전국 가맹점 2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200호점 매장 오픈까지 8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마케팅, 초도물량 등을 지원하는 창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