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당선자가 처음 들른 곳은 노량진 수산시장이었다.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영세 상인들과 만났다. 이후 오전 7시30분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와 무명용사들의 묘 등을 참배한 뒤 4호선 동작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전 9시께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로 출근했다.
시장 취임식 날짜와 장소, 규모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장소는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서소문 별관 대회의실 등이 예상된다. 서울광장은 31일, 세종문화회관은 11월1일 비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 참여를 중시해 서울광장에서 취임식을 열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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