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이주연이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머리 크기 굴욕을 당했다.
지난 26일 주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반가운 신영언니랑!ㅎㅎ 맛있는거 먹는당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주연과 김신영이 함께 찍은 셀카로 김신영은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하고 깜찍한 나비 넥타이를 한 채 숟가락을 들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에는 주연이 손으로 브이를 그린채 활짝 웃고 있다. 그런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주연과 김신영의 머리 크기.
주연이 김신영보다 조금 앞쪽에 있다고 해도 확연히 차이나는 머리 크기에 네티즌들은 "주연 언니 신영언니보다 머리가 크다", "신영언니도 머리가 작구나 소두 인증!", "주연언니 얼굴 작은걸로 아는데 김신영도 만만치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과 주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를 통해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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