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 브랜드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회원가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지난해 하프클럽에서 창사 이래 최대 거래액을 돌파하고 보리보리는 월간 앱 사용자수 1위를 지속 수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1월 한 달간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앱(App) 첫 구매 혜택 신청 시 증정된다.
우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첫 구매 혜택을 신청한 뒤 구매까지 이어진 고객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100% 지급한다. 또한 이들 중 한 명을 추첨해 빔프로젝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규 회원 중 다음달까지 마케팅 수신 동의를 유지한 고객에게는 1천원 적립금의 보상이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친구에게 하프클럽 또는 보리보리를 추천한 고객 중 친구가 신규 가입한 경우 각각 2천원의 적립금도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프클럽, 보리보리 각 사이트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트라이씨클이 2022년에도 고객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금년 다양한 할인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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