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미라클코인 발행사인 미라클 프로젝트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순위 20위권에 있는 머신엑스체인지코인(MEXC GLOBAL) 거래소에 신규 상장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머신엑스체인지코인(MEXC GLOBAL)는 2021년 크립토 엑스포 두바이 콘퍼런스(Crypto Expo Dubai 2021)서 주요 상 수상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인정받았으며,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MEXC는 한국, 일본, 인도, 브라질 등 약 2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사용자층이 증가 중이며 거래 규모는 5억 달러가 넘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미라클(MQL) 프로젝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포인트를 보상받고 기획, 제작, 배포 및 소비를 팬 베이스 프로듀싱 플랫폼 팬픽(FanPick)을 통해 원스톱으로 즐기며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테크테인먼트(Technology+Entertainment)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모든 것이 투명하고 안전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라클 관계자는 “미라클코인(MQL)은 고팍스(Gopax), 비트포렉스(Bitforex),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엑스티(XT), 프로비트(ProBit), 핫빗(Hotbit), 비트렉스(Bittrex)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며 “머신엑스체인지코인(MEXC GLOBAL) 상장에 발맞춰 얼라인스 영역 확대와 전 세계 팬덤을 위한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에 추가 상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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