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생생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 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1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2월 15일까지 3년간 유지된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업체의 표준제품 개발을 유도하여 시스템의 상호호환성 확보 등 품질 향상으로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인증은 기능성(62개), 상호운용성(10개), 보안성(14개)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생생병원 오종양 병원장은 “EMR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진료정보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며 “보안표준을 준수하여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생생병원 박범용 병원장은 “앞으로도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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