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는 지난 27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상생·나눔의 가치 실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지역감염을 예방하고자 지역학교인 용산철도고등학교에 마스크 2천장을 기부했다.
또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개인정보 관리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이 가능한 개인정보 관리수칙‘을 마스크 포장지로 별도 제작하여 전달했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하게 잘 관리했으면 한다”며, “코레일네트웍스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전년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94.27점으로 공공기관 평균 84.3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로 3년 연속 “양호”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등 7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로 기간별 진단 결과를 점수에 따라 양호(90점 이상), 보통(70점~90점 미만), 미흡(70점 미만) 3등급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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