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아이엔디리얼티가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의 용인 물류 거점센터 마련 관련 자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설은 최근 매출액이 2배로 성장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퍼시스의 물류센터 확장의 필요성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퍼시스가 입주한 용인시 SK 물류센터는 양지IC 인근 피피에스물류가 보유한 물류센터이다.

SK 물류센터는 서울 및 수도권과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양지물류허브 지역 내에 위치하며,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야드를 포함하여 연면적 10,000㎡의 물류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엔디리얼티는 금번 개설을 포함 올해만 약 6만평 이상의 물류센터 개설 자문 및 컨설팅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아이엔디리얼티 관계자는 “금번 양지센터의 확보를 통해, 퍼시스가 가속적인 성장을 위한 물류 인프라를 갖추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퍼시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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