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비글로벌㈜, 디지털아트 플랫폼 ‘아트비글로벌’ 개발 진행
아트비글로벌㈜, 디지털아트 플랫폼 ‘아트비글로벌’ 개발 진행
  • 임성규
  • 승인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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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아트비글로벌㈜은 기존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를 확장해 미술품 등 예술 작품의 이미지맵 분할 클라우드 상호 거래를 지원하는 디지털아트 플랫폼 ‘아트비글로벌’을 개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비롯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의 디지털 토지 랜드(Land), 디지털화된 예술작품에 이더리움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화폐를 적용하는 움직임이 증가하는 중이다.
 
이에 아트비글로벌㈜은 아트테크(Art-Tech)가 가능한 미술품 NFT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며, 차세대 투자 상품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NFT는 한 개체의 디지털 단위 설정이라면 이를 세분화하여 각 영역에 대한 차등한 가치가 부여된다. 분할된 NFT는 각 소유권을 가진 유저의 상호거래가 이루어지며 유저의 대중적 참여와 함께 작품에 대한 관심과 가치 상승의 기회가 된다.
 
모든 디지털 값(디지털 포지션, 난이도, 모듈 가치의 차등)은 사실상 모두 동일하지 않으므로 디지털 시각화를 통하여 새로운 거래를 형성할 수 있다. 아직 분할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은 미지의 디지털 값은 신규 등록이 가능하며 아트비 NFT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확장 디지털 트레이딩을 할 수 있다.
 
트레이딩으로 얻은 NFT는 아트비글로벌㈜이 최초로 진행하는 ‘디지털 라이선스 소유권 N차원 방식(일명 층계분할방식)’을 통해 명확한 소유권 인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미지, 음원, 영상 이외에도 미시각적으로 분할 거래가 어려운 솔루션 계열 등 수많은 디지털 방식에 대한 NFT를 구현할 수 있다.
 
아트비글로벌㈜ 관계자는 “사람의 시각은 주변 환경 값에 대한 화이트밸런스를 뇌의 경험을 통해 자동으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는 디지털 방식에 대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는 시각적 데이터 오차를 발생시키므로 더 명확하고 정확해야 하는 NFT 상에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자사는 ‘디지털 보정 증명’이라는 별도의 솔루션을 단독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NFT 거래 플랫폼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컬러 값을 유저의 접속환경 변수에 따른 각종 하드웨어와 디스플레이 및 주변광에 대하여 보정 값을 제공할 수 있다. 추후 자사는 N차원적인 디지털 보정 증명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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