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그로스해킹 에이전시 '앰비션 플랜'은 페이스북 및 구글 공식 파트너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대표적인 온라인 광고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구글 검색은 10년 전만 해도 국내 시장 점유율 5%를 넘기지 못했지만, 21년 1~8월 기준으로 36.5%까지 그 수치가 증가한 상황이다.
구글 애즈를 통해 구글 파트너로 인정받을 경우, 구글 파트너 배지 발급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웹사이트 및 마케팅 자료에 파트너 배지를 게재할 수 있으므로 대외적으로 전문성이 알려질 뿐만 아니라, 통계 보고서 및 계정 실적 보고서 지원, 전용계정 관리 자격 부여, 다양한 구글 광고 관련 제품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고 이를 실제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구글 파트너 대회 및 리워드와 관련된 지원도 받게 된다.
한편, 페이스북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경우에는 파트너별로 다양한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세부적인 마케팅 스킬도 교육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비즈니스 파트너 배지를 제공받아 에이전시의 신뢰성을 증명하고 더 많은 잠재 클라이언트를 확보할 수도 있다.
앰비션 플랜은 페이스북 및 구글 공식 파트너 인증을 통해 구글/유튜브/페이스북 등 다양한 광고 매체에서의 마케팅 성과를 증진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앰비션 플랜의 김준식 대표는 “이번 파트너사 인증으로 자사의 신뢰도와 영향력도 확보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의 온라인 마케팅을 시행함에 있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앰비션 플랜은 처음부터 자사와 클라이언트의 동반 성장이라는 지향점을 갖고 출발했으며,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이 지향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년 12월에 설립된 앰비션 플랜은 그로스해킹 에이전시라는 목적성에 걸맞게, 데이터 기반 사고 방식에 기반하여 클라이언트 사의 마케팅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SA, DA, SNS, 온사이트 등 다양한 마케팅 영역 전반을 다루고, 풀-퍼널 마케팅을 통해 개인화되고 다각화된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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