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픽셀(대표 문유선)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 미니멀 가먼츠(LIFUL MINIMAL GARMENTS, 이하 라이풀)’의 2021년도 4분기 매출액이 3분기 대비 22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풀 측에 따르면 이번 FW 시즌에 출시한 메리노 울 컬렉션이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낸 것으로 밝혀졌다. 메리노 울 컬렉션은 프리미엄 메리노 울 100%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며 가볍고 부드러운 데다 포근하다. 혼방이 아닌 메리노 울 100%를 사용해 퀄리티와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 냈다.
특히 ‘메리노울 100% 하프넥 립 스웨터’는 계속되는 완판으로 현재 3차까지 리오더 생산이 진행되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폭넓은 컬러 웨이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라이풀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이풀의 뮤즈 김우빈 니트로도 잘 알려진 메리노 울 제품은 큰 일교차가 계속되면서 내년 초까지 매출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신규 고객 유입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온라인 등 디지털 부문을 강화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니멀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퀄리티 있는 소재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더하는 옷을 추구하는 라이풀은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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