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한화생명이 기존 3부문 6본부의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소폭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또 금융위 출신 등 외부인사를 경영전략실로 영입했다.
경영혁신위원회를 경영혁신부문으로 변경했으며, 부문장은 나채범 부사장이 임명됐다.
투자사업본부 및 전략투자본부를 통합해 투자부문 신설했다. 부문장은 신민식 전무가 맡았다.
또 경영전략실 소속으로 두 명의 외부인사를 영입했다. AT커니 대표, PWC 스트래티지앤드 대표를 역임한 금융컨설팅 전문가 하상우 대표가 부사장을 맡아 경영전략실장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 금융혁신 등을 담당했던 금융위 서기관 출신 이한샘 상무를 영입했다.
한화생명은 "경영전략실은 보험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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