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마로스튜디오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C, D1홀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 참여한다.
㈜마로스튜디오 부스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콘텐츠기업 마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우당탕탕 은하안전단’은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무장하여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시즌2’로 돌아왔다.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시즌1’이 안전지식이 전무한 박살행성으로 모험을 떠난 ‘철수’와 은하안전단 팀원들의 실생활 속 위험에 맞서는 활약상을 다루었다면,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시즌2’에서는 지진, 태풍 같은 사회적 재난 안전에 맞서는 은하안전단 팀원들의 활약상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 로봇들 투입으로 더 멋진 액션을 펼치며 어린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안전이 강조되는 요즘 같은 시기의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과 더불어 즐겁게 안전에 대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한국 및 해외 안전교육 전문가의 검수를 통해 글로벌 안전교육 지침의 신뢰성을 검증하였고, 현재 한국교육방송(EBS)과 OTT채널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시즌2’는 EBS에서 방영되고 최고시청률이 9%로 EBS 어린이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으며, 넷플릭스 론칭 초반 어린이&키즈 카테고리에서는 4위를 차지하는 등 ‘시즌1’에 이어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으며, 투니버스, 대교, 재능, 카툰네트워크, KBS N, 브라보키즈 등 어린이 케이블 채널로도 확대하여 더 많은 어린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방영을 시작으로 중국 등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방영도 앞두고 있어, 곧 세계 어린이 시청자들에게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 시리즈’, K-POP 애니메이션 ‘샤이닝 스타 시리즈’,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시리즈’까지 ㈜마로스튜디오는 자사만의 독창적인 창작 세계를 펼쳐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AI를 활용하여 버추얼 콘텐츠 제작 특허 기술인 Mai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마로스튜디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까지 확보하였다.
현재 ㈜마로스튜디오는 독자적인 기술 Mai AI 솔루션을 활용하여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 프로젝트인 에스파 버추얼 캐릭터 개발 및 에스파 메타버스 세계관 시리즈를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그 외 공공기관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기업들과 메타버스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IP중심의 기업에서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확장,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해 도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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