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바레와 룸살롱이 퇴폐문화? [인터뷰365 김세원] “담배는 혹시 안 피우세요?” “그럼 술은 잘 하시겠네요” 대학 시절 미팅에 나가 불문학을 전공한다고 하면 돌아오는 상대방의 질문은 대개 이런 식이었다. 두 번째 만남에서 커피숍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상대는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흘 김세원의 CafeCurious | 김세원 | 2007-11-26 00:00 쇼팽부터 짐 모리슨 까지 - 프랑스 공동묘지 관광 [인터뷰365 김세원기자] 우선 작가부터 살펴보자. 몰리에르, 라퐁텐, 오노레 드 발자크, 제라르 드 네르발, 마르셀 푸루스트, 기욤 아폴리네르, 알퐁스 도데, 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 영화배우로는 이브 몽땅과 시몬느 시뇨레 커플, 가수 에디트 피아프, 작곡가 벨리니, 로시니, 비제 화가 앵그르, 도미에, 김세원의 CafeCurious | 김세원 | 2007-11-22 00:00 1900년의 한류 20세기 벽두인 1900년 4월 14일 파리 만국박람회가 열렸다. 유럽은 바야흐로 벨 에포크(Belle Epoque, 아름다운 시대, 1880∼1900)의 절정기를 맞고 있었다. 보불전쟁이 끝난 1871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까지 유럽에는 전쟁이 없었고 사회에는 평화가 가져온 향락적 분위기와 함께 세기말적 댄디즘 김세원의 CafeCurious | 김세원 | 2007-11-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