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뭔가 스트레스 쌓이는 게 있는 날, 보기에 안성맞춤인 영화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다.
지난 2001년 시동을 건 이 스트리트 레이싱 액션영화는 벌써 7편까지 제작돼 케이블을 통해 수시로 방송되고 있다. 그리고 8편인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이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도미닉(빈 디젤)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도미닉의 배신을 믿을 수 없는 팀은 루크(드웨인 존슨)를 중심으로 뭉친다. 한때 팀을 위기에 몰아넣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도 합류한다.
16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더 익스트림’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대규모 액션 장면이 포함돼 있다. 고층 건물에서 여러 대의 자동차가 연달아 쏟아져 내리는가하면 탱크, 어뢰도 등장한다.
한층 스케일이 커진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단 하나,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다. ‘분노의 질주 3’을 제외하고 7편 시리즈에 모두 출연했던 폴 워커는 지난 2013년 자동차사고로 사망했다. ‘분노의 질주 7’이 그의 유작이다.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국내는 오는 4월12일, 북미는 4월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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