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이소연(31)과 김석훈(41)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4일 이소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드라마를 하며 친하게 지낸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석훈 측 역시 “열애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매거진 ‘우먼센스’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종영한 KBS2 ‘루비반지’에 동반 출연한 김석훈과 이소연이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10살 나이차를 극복한 드라마 커플 탄생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소연은 최근 KBS2 ‘루비반지’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상 부부로 활약했다. 김석훈은 ‘홍길동’ ‘토마토’, ‘반짝반짝 빛나는’, ‘루비반지’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MC로도 활동 중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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