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그룹 2AM 멤버 조권이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였다.
조권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풍선뭉치를 들고 공중부양에 도전했다.
이날 출연진의 기를 받은 조권은 풍선을 잡고 서서히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약 30cm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신기한 경험에 조권은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조권은 “위 공기를 맡았다는 것이 신세계였다. 앉아있을 때부터 풍선이 무거웠고 뭔가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더 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마술사는 “공중부양을 끝내겠다”고 말하며 풍선을 터뜨렸고, 조권은 자신의 몸이 서서히 땅으로 내려앉자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권 공중부양 마술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풍선 몇 개로 사람이 뜰 수가 있지?” “나도 도전하고 싶다.” “조권 표정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