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걸스데이 민아가 남성들을 홀릴 정도의 섹시한 마술사로 변신했다.
오는 3일 방송예정인 MBC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한 민아가 섹시한 미녀 마술사로 변신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민아는 마술의 가격을 맞힌다는 콘셉트의 화제의 코너 ‘얼마예요?’에서 화려하고 스케일 있는 마술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형배 마술사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그녀는 섹시한 미녀 마술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붙은 철장 속에서 깜짝 등장한 민아는 섹시한 검정 시스루 의상으로 남성출연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고, 특히 그동안의 청순함을 탈피한 섹시 3단 웨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2AM의 진운은 거침없는 민아의 모습에 넋을 잃는가 하면, 양준혁은 “마술에 소질이 있다”며 박수를 연발했다. 민아는 섹시 미녀 마술사로서 신고식을 완벽하게 치른 셈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