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일본피겨선수 아사다마오의 말춤이 뒤늦게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아사다 마오가 피겨스타들과 함께 말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지난달 4일 4일 중국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대회 ‘컵 오브 차이나’ 갈라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아사다마오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미라이 나가수 등 유명 피겨선수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고 있다.
싸이의 국제적 인기를 시샘이라도 하듯이 일본 내에서는 ‘강남스타일’의 안무 말춤이 표절이라는 억지 주장이 일기도 했고, 혐한류 만화에 싸이를 등장시켜 대중의 분노를 산 바 있다.
이 가운데 일본 스포츠계의 간판스타인 아사다 마오가 말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오자 일본 일각에서는 아사다 마오를 향해 ‘창피하다’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아사다마오 말춤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말춤 추는 아사다마오 정말 깜찍하다.” “말춤의 인기가 정말 놀랍다.” “아사다마오 무척 신나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의 복귀에 맞서 트리플 악셀에 재도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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