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민희】 개그맨 김영철이 박명수와 대립한 모습에 대해 해명했다.
김영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못친소 어제까지 2회분이 나갔는데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박명수 형과 저의 관계를 보고 불편해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관심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너무 진지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예능인데. 내가 싫은 사람은 뭘 해도 내가 싫겠지만”라면서 “웃자고 한 설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기만 한데.” “김영철 때문에 오히려 산 듯.” “김영철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해 박명수의 독설 멘트를 받아치며 ‘박명수 킬러’로 등극했다.
인터넷뉴스팀 김민희 기자 sweety6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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