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피소 기자 “소속사와 통화때 살살 써달라고 했다”
이미숙 피소 기자 “소속사와 통화때 살살 써달라고 했다”
  • 성인하
  • 승인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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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성인하】 배우 이미숙에게 소송당한 기자가 새로운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최근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한 이미숙에 관한 사건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날 이미숙의 기사를 쓴 기자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기자는 “다 법정에서 나온 이야기로 없는 사실을 보도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미숙에게 소송당한 기자가 새로운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 MBC방송캡처

그는 이어 “당시 이와 관련해 이미숙의 소속사와 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살살 써 달라고 말은 했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 “이미 이미숙 측 관계자는 알고 있었던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앞서 이 기자는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이미숙 측으로부터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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