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유령’ 소지섭과 이연희가 연이은 자살 사건의 실마리를 파헤쳤다.
21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우현(소지섭 분)은 두 차례 이어진 자살 사건이 명백한 타살이라고 밝히며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기 전해 시험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현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죽은 두 학생의 삭제된 메일을 복구해 ‘전설의 답안지’라는 미끼로 두 사람의 손을 다치게 하고, 죽음으로 몰고 간 진범이 있다는 걸 눈치 챈다.
교무실에서 죽은 두 학생에게 메일을 보낸 흔적이 담긴 스마트폰을 입수한 우현은 답안지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선생님들의 컴퓨터를 조사한다.
이에 누군가가 해킹했음이 밝혀지고, 또 다른 죽음을 막기 위해 우현은 선생에게 기말고사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 선생(진경 분)은 “이미 치러진 이상 할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한다.
이후 서진원과 차수연이 똑같이 장학금을 신청했음을 알게 된 강미(이연희 분)가 아이들의 선생에게 “두 사람이 1등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장학금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답한다. 정황을 토대로 우현과 강미는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을 찾아 나섰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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