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배우 이병준과 이경실이 무아지경 춤사위로 웃음을 유발했다.
KBS2 ‘각시탈’ 제작진은 15일 극동서커스단원 신난다와 오동년 역을 맡은 이병준과 이경실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병준과 이경실은 마치 춤을 추는 듯 어정쩡한 자세를 취한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땡땡이 무늬 파자마에 보우타이를 한 이병준과, 촌스러운 원피스에 드레시한 장갑을 낀 이경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각시탈 제작진은 “이병준과 이경실은 잠깐 등장해도 그 존재감이 반짝반짝 빛난다. 극 중간 중간 이들이 선사하는 웃음코드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각시탈’은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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