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장우혁이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알바의 강남 클럽 포착 목격담에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장우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끄러워 제시카 알바 았다니깐” “죄송합니다, 형님. 알바 여신님 강림하셔서요”라는 글을 남았다.
이어 “뭐래 알바가 오셨는데 떡볶이나 좀 싸들고 가야겠다”며 잔뜩 들떠 있는 듯한 감정을 표출했다.
한 누리꾼은 “알바 유부녀입니다. 애도 둘이나 있음. 유부녀 싫어하시잖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장우혁은 “시끄러워”라는 짧은 한 마디로 제시카알바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앞서 21일 밤 제시카알바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 이 소식이 각종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알바는 긴 생머리에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한국 연예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해 북새통이 됐지만 그녀는 아랑곳 않고 클럽 분위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제시카 알바는 현제 남편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 등과 함께 아시아에 여행 중이며 일본을 거쳐 최근 한국에 극비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행은 공식 일정이 아닌 가족 여행으로 일정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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