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최이슬】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멤버 광수가 섹시한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광수는 29일 tvN 수목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인기스타 시후 역을 맡게 됐다.

무명시절 우연히 취재를 나온 미루(윤진서 분)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시후는 인기스타가 된 후 미루가 다니는 잡지사 화보 촬영을 하게 되면서 또 다시 ‘미루’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시후는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연애성향을 지닌 쌍둥이자리로, 예전의 당당한 모습을 잃은 윤진서에게 자극을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보듯이 청바지에 재킷만 걸친 채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식스팩과 강렬한 눈빛의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같은 그룹의 멤버 성제는 ‘일편단심 해바라기 소심 남’ 관우 역을 맡아 탄야(고준희 분)를 묵묵하게 바라보는 바리스타로 출연하여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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