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민규】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지난해 대마초사건과 교통사고로 큰 충격을 안겨줬던 GD(지드래곤)과 대성이 출연해 말문을 연다.
YG사옥에서 이루어진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사건 당시의 자세한 정황과 이후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심경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GD는 경찰의 ‘대형기획사 감싸주기 식 수사’와 ‘늦은 보도’ ‘짧은 자숙기간’ 등 그간의 의문에 대해 속 시원한 답변을 들려줬다.
이어 대성 역시 교통사고 발생 당시의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며, 부모님도 만나지 못하고 보낸 일주일의 시간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놨다. 한 편으론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한 그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빅뱅의 승리는 대성이 운동으로 몸이 좋아진 후 노출(?)을 즐긴다고 밝히며 심지어 공항 출입국 심사까지 알몸으로 통과했다고 폭로해 대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이민규 기자 mk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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