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12월1일 첫 방송된 '생방송 1억 퀴즈쇼'가 많은 관심 끝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MC 김용만의 진행으로 시작된 생방송 '1억 퀴즈쇼'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전국기준 8.1%의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1억 퀴즈쇼'에서는 난이도 낮은 총 5개의 객관식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푸는 방식은 방송을 통해 퀴즈를 푼 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창에 정답을 입력 후 지정된 번호로 전송하는 형태로 건 당 정보이용료 100원이 부과된다. 또는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 친구 추가 후 메시지를 입력한다.

'1억 퀴즈쇼'는 총 5라운드로 진행되는 퀴즈 쇼를 통해 1억 원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서는 정답자 100명을 추첨해 10만 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라운드는 정답자 중 50명을 추첨해 20만 원씩 지급됐다.

또한 이벤트 라운드에서는 정답자 중 3명을 추첨해 스마트 TV를 한 대씩 선물했고, 4라운드에서는 2명의 당첨자에게 1000만 원씩 지급했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1명의 정답자에게 무려 5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이날 5천만 원은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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