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나가수'(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합류하는 가수 적우가 룸살롱 마담 출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한 매체는 2004년 적우의 인터뷰 기사를 들어 "당시 적우가 인터뷰를 통해 당당하게 룸살롱 마담 출신임을 밝혔다"며 "자신의 과거가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적우가 '룸살롱 마담 출신'이라는 미확인 보도가 일파만파 게재됐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적우는 2004년 당시에도 이 루머에 해명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적우는 한 스포츠 전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룸살롱에서 일한 것은 사실이지만 돈을 받고 일한 아르바이트생 이었을 뿐 호스티스나 마담으로 일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결국 '룸살롱에서 일한 적 있다'는 부분이 와전 된 낭설이었던 것.
한편, 적우는 탈락한 장혜진을 대신해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나가수)에 새가수로 합류한다.
적우는 지난 2004년 6월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해 2006년에는 리메이크 앨범 '잃어버린 전설'을, 2007, 2008년에 연이어 두 장의 정규앨범과 '더 그래이티스트 베스트'라는 두 장의 스페셜 앨범 등 모두 6장의 앨범을 냈다. 이외에도 MBC드라마 '내인생의 황금기', '문희', KBS드라마 '못된사랑', '황금사과'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