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한국] 2018/04/03 19:49:06 기사게재 이슈팀 기자/ '뒤늦은 후회'를 노래한 '현이와 덕이' 어머니의 글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인터뷰 365'에서는 '현이와 덕이' 자매 어머니는 수기를 공개했다. 어머니는 수기를 통해서 '현이와 덕이'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수기에 따르면 "덕이도 현이도 조숙한 아이였다"라며 "제대로 살아본 적도 없이 덕이의 머릿속에서 사랑의 정체가 흘러나왔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나는 육십이 다되어 사랑을 조금씩 파악해 가고 있는데 절반도 못 살고 떠난 덕이는 사랑이 무엇인지 그게 부족하면 사는 것이 얼마나 외로운지를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출처=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804/dh201804031949061390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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